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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나라
문재인 대통령,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검찰국장 박균택 본문
안녕하세요. 이젤입니다.
아침부터 정치, 사회분야가 시끌시끌 하네요.
최근 부적절한 돈봉투 만찬으로 연일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정보부나 국방부 비밀예산이 있던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어요.
막연하게 있겠거니 했던 사실을 직접 확인하니 씁쓸하네요.
물론 업무 특성상 필요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어디 믿을만한 사람이 있어야지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순간 우리 세금은 모두 사라지자나요.
그래서 이번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 등 이른바 ‘돈붕투 만찬’의 참석자들은
시기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국민들이 불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우병우 전수석의 담당자들이라는 사실이
'배나무 밑에서 갓끈 고쳐 쓰지 말라'는 속담을 상기 시킵니다.
정말 저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모여서 돈을 주고 받았을까??
사실관계와 자잘못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인사를 시작으로 밝혀낼 것이라 생각 합니다.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에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을 임명했다.'는 사실은
이번 사건을 트리거로 해서 법무부와 검찰개혁의 신호탄이라고 생각해요.
핑계거리를 알아서 만들어 주었으니 할말 없겠죠?
우선 윤석열 검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1960년 생으로 중랑중학교와 충암고등학교를 졸업
1991년 제33회 사법시험 합격
1994년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1994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2016년 12월 ~ 2017년 2월 :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팀장
대학 재학 중이던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혈 진압과 관련한 모의재판에서 검사로 출연해
대통령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다고 한다. 당시 상황으로는 모의재판이라도 사형을 구형하기
는 쉽지 않았다. 윤석렬은 이 모의재판 후 한동안 강원도로 도피했다.
- 이상 위키피디아
전두환 정권 시절에 모의재판이라 하지만 현직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다니
엄청난 배포와 정의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 박근혜 특검 팀장까지 했으니 검찰 개혁은 물론 박근혜 재판에서도 좀 더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다음은 박균택 검사입니다.
1966년 출생으로 사법연수원 21기 입니다.
(연수원은 윤석열 검사보다 2기수 선배네요.)
대전지검 차장검사 시절 현직 대전시장인 권선택씨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법무부 검찰1과 검사를 지내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정책기획단장을 지내기도 했다네요.
이런 이력 때문에 법무부 검찰국장에 임명된 것 같습니다.
역시나 강직하고 바른 성품 때문에 개혁의 선봉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적폐청산을 위해서는 아래 세 가지가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1.언론개혁
2.검찰개혁
3.법무부개혁
이것이 선결되면 재벌, 친일, 정치 등 나머지 분야는 자연스럽게 바로서지 않을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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