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기주봉 대마초 혐의

안녕하세요. 이젤입니다.

연예계 마약이슈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견배우인 기주봉씨가 대마초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기주봉씨는 1955년 9월 3일 생으로 많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동 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봉이김선달', '간신', '해무', '용의자', '친구2', '킹콩을 들다', '공공의적', '공동경비구역', '인정사정볼것없다' 등 입니다.

함께 대마초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진 정재진씨와는

공연 '관객모독'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어떤 경위로 대마초를 공급하고 몇차례 사용했는지는 조사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정재진씨는 1953년 2월 28일 생으로

대표작으로는 '권순분여사납치사건', '박수칠때떠나라', '웰컴투동막골', '말죽거리잔혹사', '효자동이발사', '노랑머리' 등 입니다.

이로써 현재 경찰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및 불구속 된 연예계 인사는 총 10명으로 늘어났으며 

 경찰은 이들 외에 연예계 관계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