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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비율(自己資本比率, Capital adequacy ratio)

매주이젤 2017. 5. 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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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비율(自己資本比率, Capital adequacy ratio)


국제결제은행(BIS)이 일반은행에게 권고하는 자기자본비율 수치이다. 보통 BIS 자기자본비율이라고 불린다. BIS에서는 자기자본비율의 8% 이상을 안정, 합격권으로 보고 있다.

자기자본비율은 자기자본을 총자산으로 나눠 구하는데, 총자산을 산정할 때는 투자대상별 신용도에 따라 위험가중치를 부여한다. 예컨대 정부 발행 채권은 위험가중치 0%, 주택담보 대출은 50%이다. 8%를 밑돌면 해외에서의 차입과 유가증권 발행이 불가능해지는 등 소위 '부실은행' 취급을 받는다.


- 이상 위키백과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기본분석에 꼭 필요한 항목 중 하나입니다.

기업의 총자산 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 재무구조의 건정성을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총자산 * 100


총 자산이 100만원인 기업이 70만원이 자기자본이라고 하면


700,000 / 1,000,000 * 100 = 70%


즉 70%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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