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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나라
안녕하세요. 이젤입니다. 빠듯한 첫날을 보내고 2일차는 조금 여유있게 움직이자고 했습니다. 워낙 피곤했는지 느즈막히 일어나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어제는 쌀국수를 먹었기에 오늘은 반미를 먹었습니다. 반미는 식당마다 빵도 재료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맛있는 곳은 정말 맛있지만 잘못하면 바로 버리고 싶을 정도로 맛이 없다고 합니다 ㅋㅋㅋ 이곳의 반미는 계란후라이와 야채가 적절히 섞여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다만 바게뜨가 조금은 질겨서 끊어먹기 힘들었습니다. ^^ 그래도 빵이 고소하고 내용물이 알차서 든든합니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다만 너무 든든해서 소화가 좀 늦게되요 ㅋㅋㅋ 여튼 오늘도 든든한 조식을 먹고 수영도 즐기고 오전을 느긋하게 보냅니다. 아직 통일궁을 가보지 못했다는 동생과 함께 가보기로 합니다. 다..
여행 & 맛집
2018. 12. 16. 22:16